다음커뮤니케이션이 항공사진 지도 ‘스카이뷰’와 길거리를 담은 ‘로드뷰’에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은 4일 전국 집 매물과 시세,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섹션에 스카이뷰와 로드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용자들은 부동산 매물들과 주변 지역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돌아다닐 수 있다. 스카이뷰에서 쉽게 지역을 찾고 로드뷰로 3D 실사 이미지를 확인하는 것.
관련기사
- 파란, 부동산정보 제공 위성지도 선봬2009.03.04
- 야후 지도, ‘반경검색’ 서비스 시작2009.03.04
- "반도체 다음은 AI"…SK그룹, 4번째 퀀텀 점프 시동2025.06.22
- [영상] 사람처럼 일하는 로봇…100Hz 동작 제어2025.06.23
다음 관계자는 “매물로 나온 집의 외관을 비롯해 동네 분위기와 교통시설을 PC로 파악할 수 있다”며 “바쁜 직장인들의 발품을 줄이는데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현재 서울 지역내 660여개 단지에 적용한 이 서비스를 3월 중 수도권 3,000여개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