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방식의 넷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올웨이즈 이노베이팅(Always Innovating)사가 제작한 ‘터치북’(Touch Book)은 3차원(3D) 터치스크린 사용자 환경(UI)을 지원한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의 최초의 넷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목적에 맞춰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예컨대 디스플레이 부문을 분리해 PMP나 e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크래들처럼 제공된 착탈식 키보드를 결합하면 노트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태블릿PC 기능 또한 함께 제공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제품의 배터리가 최대 10시간~15시간 이상 지속된다는 것. 그러므로 어댑터를 항상 휴대할 필요가 없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디넷TV를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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