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FID/USN협회는 2월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SK C&C 김신배 대표이사 부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협회 창립 초기인 2004년 제2대 협회장에 취임한 김신배 회장은 SK텔레콤 대표이사직 재임 6년여 동안 국내 RFID/USN 업계를 이끌어 왔다.
이번 총회에서 그 간의 협회운영 성과에 대한 회원들의 좋은 평가와 함께 강력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재선임되었다.
이번 총회에서 전자부품연구원 서영주 원장, SK텔레콤 오세현 사장 등 4명이 부회장으로, LG CNS 신재철 대표이사 등 4명을 이사로 추가 선출하였다. 한편 상근 임원에는 지난 2월 19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최성규 부회장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