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전문업체 가민(Garmin)과 PC제조업체 아수스(Asus)는 다음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obile World Comgress'에서 누비폰(Nuvifone) G60과 M20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씨넷 뉴스가 전했다.
G60은 풀터치스크린폰으로 풀브라우징 및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POP3와 IMAP 이메일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사진 촬영 시 현재 위치가 자동으로 찍히는 300만화소 카메라와 위급한 상황일 때 자신의 위치를 GPS로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기능 등을 탑재했다.
가민과 아수스는 지난해 스마트폰을 첫 출시 했으며 공동개발한 G60과 M20 모델로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