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초당 1.6기가를 처리하는 128메가 강유전체 메모리(FeRAM)를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속도와 용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것.
도시바는 독자적인 공간절약 기술 ‘체인구조’를 개량과 함께, 셀 사이즈를 소형화 했을 때의 신호량 저하를 막는 신규 아케텍처를 탑재해 집적도가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 전송시에 생기는 내부 전원 공급 레벨 흔들림을 조종하는 회로를 추가, 전송 속도를 향상시켰다.
도시바는 이 제품을 스마트폰과 SSD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