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365 클리닉’ 고객은 ‘쌀 기부자’

일반입력 :2009/01/22 09:49

김태정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V3 365 클리닉’ 고객들의 이름으로 쌀 1kg씩을 기부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21일 진행했다. 쌀 360kg과 귤 10박스를 방화2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1일부터 한 달간 V3 365 클리닉 웹사이트에서 실시됐으며, PC주치의 구매 고객 36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 PC주치의들과 사내 봉사 동아리 '빛드리' 회원들은 방과 후 컴퓨터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컴퓨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관 내 PC 점검 및 수리, V3 Lite를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랩은 '사랑의 PC 보내기',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후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일터 캠페인'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