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육군 종합정비창 자동화창고 사업 완료

일반입력 :2009/01/06 11:26

황치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육군 종합정비창이 추진하는 '자동화창고 관리체계 재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종합정비창 자동화창고는 전군 지원장비를 정비하는데 소요되는 수리부속 및 물자를 저장 관리하는 자동창고로 창고 설비 및 운용장비 제어 전산시스템의 수명초과로 효율적인 저장관리가 제한을 받아왔다.

이를 감안 이번 프로젝트에선 통합정비관리 시스템(CIMMS : Computer Integrated Maintenance & Management System)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체계로 운용SW를 재개발했고 노후된 기존 제어시스템을 운용성 및 확장성을 고려한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했다고 롯데정보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