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내놓은 내구성 강화 노트북PC ‘엘리트북’은 항공기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진동, 먼지, 고온과 저온, 습도 등에 강하게 설계 됐는지 확인하는 미국방성 군용장비 적합성 테스트(MIL-STD 810F)를 통과했다.
외장이 플라스틱 보다 18배 강도가 높은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졌고, 디스플레이는 항공기 제작 공법이 적용된 마그네슘 합금 골격과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국HP는 설명했다.
지디넷은 이 제품을 두고 여러 가지 내구성 테스트를 실행했다.
낙하충돌 실험부터 자동차를 통한 압력테스트까지 전반에 관해서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알아보자.{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