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최될 예정인 맥월드(Macworld Conference & Expo)에서 애플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나노(iPhone nano)' 사진이 유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씨넷뉴스에 따르면 이 사진은 애플이 판매중인 아이폰을 약 4분의 3의 사이즈로 축소한 컨셉 사진으로, 애플 팬사이트인 맥루머닷컴(MacRumors.com)이 게재했다.
그러나 씨넷뉴스는 이 단말기가 과연 실제 등할할 것인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의문의 근거로 제품정보 제공자의 퀄리티 문제와 함께,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플랫폼에 새로운 폼 팩터(Form Factor)를 도입하는 것이 과연 실용성이 있는가에 대한 것이라고 씨넷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