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는 오키프린팅솔루션이 시트릭스 글로벌 협력사 프로그램에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가용 IT 예산의 최적화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오키는 ‘소유비용 절감’ 프린터를 시트릭스 프리젠테이션 서버(XenAPP 제품 라인)와 함께 도입, 비용 절감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키 프린트 드라이버는 최신 버전의 시트릭스 프레젠테이션 서버(XenAPP 제품 라인)와의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이미 지난 10월 한국오키시스템즈가 선보인 흑백 2기종(B420, B430)과 컬러 3기종(C5950, C8800, C710)의 드라이버는 이미 프레젠테이션 서버 4.0과 함께 사용 가능한 ‘시트릭스 레디’ 제품으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