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마케팅 및 미디어 조사회사 이마케터는 올해 미국내 온라인 광고 매출 예측치를 지난8월에 발표했던 249억달러에서 236억달러로 하향수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률은 지난해보다 11.3% 증가를 기록하고, 내년엔 8.9%를 증가할 전망이다.
이마케터는 “매출 예측치가 하향수정됐지만 여전히 작년 매출과 비교해도 11.3% 증가를 기록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마케터는 온라인 광고 매출 예측치를 내년에는 257억달러, 2010년에는 285억달러, 최종적으로 2013년에는 42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있다.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브랜드파워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그래픽 요소로 홍보하는 디스플레이 광고사업이며, 이 분야 매출 성장률 예측치는 16.9%에서 3.9%까지 떨어졌다. 이마케터는 “디스플레이 광고는 자동차나 소매 판매 등 이 분야를 주도하는 산업들이 광고 예산을 큰폭으로 줄이고 있는 영향을 받아 부진하다”고 풀이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