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은 2007년부터 약 1년 여 간 야심 차게 준비해 온 대작 '앤유라이브'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앤유라이브 정식 런칭 이전에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1,000명의 체험단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앤유라이브는 하나포스닷컴을 통해 오는 11월 전격 공개될 서비스로, 하나포스닷컴이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동영상 UCC 사이트 '앤유'의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만들어졌다. 앤유라이브를 통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지인 또는 새로운 사람들과 영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인터넷 방송 서비스와 같이 화면 상에 라이브방 개설자의 모습만 단방향적으로 라이브되는 것이 아닌, 방 주인이 지정하는 사람들이 줌인(zoom-in)되어 화면에 다양하게 등장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화면 전환 기능’ 제공으로,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 모두가 바로 옆에 앉아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다자간 대화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