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위기로 IT 업계가 한숨을 쉬고 있지만 야후에게는 웃을 일이 생겼다. 금융정보 자회사 ‘야후 파이낸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
인터넷 시장 조사 업체 콤스코어에 따르면 야후 파이낸스는 지난 달 고객 수가 1천990만명을 돌파, 미국 1위에 올라섰다. 야후 파이낸스 자체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AOL의 머니 앤 파이낸스(Money & Finance)’와 ‘MSN머니’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야후의 뒤를 이었다. ‘구글 파이낸스’는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야후 파이낸스’는 고무된 분위기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금융정보 사이트로 몰리는 고객들을 가장 많이 유치한 결과로 분석한다.
야후 관계자는 “다음 달 발표할 10월 실적은 9월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