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들이 오픈소SW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팀블로그가 개설됐다.다음세대재단과 블로터앤미디어는 공동으로 비영리단체를 위한 오픈소스 전문 팀블로그 '오픈램프'(OpenLamp, www.openlamp.co.kr)를 오픈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일 발표했다.'오픈램프'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참여·개방 정신을 뜻하는 '오픈'(Open)과 정보를 밝히는 등불을 뜻하는 '램프'(Lamp)를 결합한 말이다. '램프'는 오픈소스SW를 대표하는 리눅스 운영체제(L), 아파치 웹서버(A), 마이SQL DBMS(M), PHP 언어(P) 앞 글자를 딴말로도 쓰이고 있다.'오픈램프'는 앞으로 국내 비영리단체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오픈소스SW 사용법을 발굴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히 SW 기능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참여·개방·공유의 오픈소스SW 정신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국내외 오픈소스SW 뉴스와 트렌드, 주요 프로젝트와 개발자 이야기도 다룰 계획이다.오픈램프는 다음세대재단이 오픈램프 사이트 기획과 운영 지원을, 블로터닷넷이 콘텐츠 기획·생산을 맡아 운영된다.다음세대재단 공익적 IT 지원센터 'IT캐너스'(IT CanUS, http://www.itcanus.net) 내 고정 섹션이자 독립형 팀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며 오픈소스SW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간단한 가입 심사를 거쳐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오픈램프 운영을 계기로 참여와 공유 정신의 확산 뿐만 아니라 실제 비영리단체들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며 "장기적으로는 비영리단체들의 공익성과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열린 정신이 함께 만나는 장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범 블로터앤미디어 대표도 "참여와 공유를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온 오픈소스 운동 정신은 비영리단체들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며 "오픈램프가 비영리단체들을 위한 오픈소스 관련 정보들을 소개하는 대표 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은 다음 임직원과 주주들의 기부를 통해 2001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비영리단체를 위한 IT 기술 지원 및 미디어 교육·훈련 기회 제공, 사회적 웹서비스 기획과 운영,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기금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블로터앤미디어는 블로그 기반 온라인 미디어 블로터닷넷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