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렉스마크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스마트웨이 트랜스포트 파트너십’에 가입, 친환경적인 제품 수송 체계를 마련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방출 및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구축된 환경보호국과 화물운송 사업자 간의 협력체제다. 정영학 한국렉스마크 대표는 본사의 이 같은 정책과 관련하여 “렉스마크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업체를 이용해 자사 제품을 수송함으로써 탄소 방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한국 시장에서도 렉스마크는 제품 포장을 더욱 가볍고 작게 최적화시켜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마련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