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다폰이 출시 18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명품 의류브랜드 프라다와 제휴해 만든 프라다폰이 지난해 3월 유럽에서 출시된 이후 1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2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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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은 한국에서만 20만대가 판매됐으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에서 판매 중이다.
프라다폰은 기존 휴대폰에서 느낄 수 없는 가치를 제공, '프리미엄 LG휴대폰'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IT와 패션업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보여준 것으로 LG전자는 평가하고 있다.
프라다폰은 또 세계 최초로 전면 터치스크린을 채택했으며 LG전자는 프라다폰에 이어 뷰티폰, 시크릿폰 등 터치기술을 활용한 전략모델을 속속 출시했다. 오는 4분기에는 프라다폰 후속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