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포털 한메일이 전략 MMORPG ‘아틀란티카’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8월 한달 간 대대적 PC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전국 5천800여 곳의 '피카에어 PC방(舊 피카매니저 PC방)'에서 아틀란티카에 신규 가입하고 레벨 5 이상을 달성한 선착순 5천명의 유저에게 PC방 2시간 무료이용권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전국에 1만 4천여 가맹점을 두고 있는 한게임 ‘S’ PC방에서는 ‘집중의 묘약’, ‘빙화의 주술서’ 등의 유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즉석에서 증정하며, 유저들은 해당 쿠폰을 오는 12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NHN 조현식 인프라사업기획팀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PC방을 찾는 많은 유저들에게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아틀란티카’는 PC방 유저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