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싸이프레스세미컨덕터는 1일(현지시간) 반도체메이커인 심텍(Simtek)을 주당 2.60 달러, 총 4,600만 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인수금액에는 싸이프레스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심텍주 약 4%가 포함되어 있다.
심텍이 제조하고 있는 비-휘발성 S램(nvSRAM)은 전력 공급이 끊어져도 기억을 보관, 유지하는 메모리로, 데이터 스토리지에 중요한 요소다.
싸이프레스측은 “심텍 기술을 많은 자사 제품에 통합할 계획“이라면서 ”인수는 오는 4분기 또는 그 이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