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7인치 내비게이션 신제품(제품명: 아이나비 ES100+)를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이나비 ES100’의 후속모델로 보급형 모델 중 처음으로 700Mhz CPU를 채택, 빠른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동영상도 길안내 음성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으며, 내장된 재부팅방지용 배터리(900mAh)와 후방감시카메라 자동 인식 기능은 편리성을 더했다.
부가기능인 DMB, MP3, 동영상, 사진앨범, 노래방, 게임, 차계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함께 내장됐다. 제품 디자인 측면에서 ES100+는 작동 시 양쪽 버튼에서 발광하는 발광다이오드(LED)의 블루 컬러가 세련됨을 더한다.
판매가는 용량별로 2기가바이트(GB)가 39만9,000원, 4GB가 44만9,000원, 8GB 49만9,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