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이 2007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0일(금) 발표한 77개 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하 KADO)은 문화․국민생활 유형에 속하는 15개 기관중에서 두 개 기관에게만 부여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전체 77개 평가대상기관 중 KADO와 철도시설공단(산업진흥1 유형) 단 두개 기관뿐이다. 이러한 성과는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빠르고 효율적인 ‘혁신조직’으로의 변화를 위해 ▲혁신 지향적 기관운영 ▲사업수행 역량강화 ▲고객중심 성과창출을 3대 경영방침으로 수립하고 추진함으로써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 결과다. 특히 정보화 역기능 예방사업은 신규 교육과정 개발․운영, 16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한 정보윤리 교육 확대 및 인터넷중독상담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파견 사업은 모집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의 질적향상과 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번 평가에서 KADO는 종합경영, 주요사업, 경영관리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혁신단계 평가에서 우리 기관은 4단계에서 5단계로 상승함으로써 최종 단계의 진입을 바라보게 되었다. 앞으로도 KADO는 이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영 합리화 및 사업 체질 개선 등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일반 국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