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플이 19일(현지시간) 음악 및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아이튠즈스토어’의 음악 판매가 50억곡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아이튠즈스토어는 800만곡이 넘는 음악과 함께 TV 프로그램은 2만편 이상, 영화는 HD급을 포함 2천편 이상을 취급한다. 특히 영화는 하루 5만편이 대여나 판매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영화 스토어’라는 것이 애플의 주장.한편 아이튠즈스토어는 미국 조사회사 NPD그룹의 지난 1~2월 판매량 조사에서 월마트를 제치고 음악 다운로드 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