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에어’에 새로운 태양에너지 충전기가 등장했다.
미국 씨넷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본사가 있는 애플 제품용 액세서리 판매업체 퀵커텍(QuickerTek)은 ‘Apple Juicz MacBook Air Solar Charger’라는 이름의 신 휴대용 태양에너지 충전기를 발표했다.
이 업체는 17일(현지시간) 사이즈와 공급 전력량에 따른 3가지 모델을 1년간 제품 보증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19와트의 공급 전력량으로 ‘맥북에어’의 완전충전에 14시간이 걸리는 최소모델은 500달러, 8시간이 걸리는 29와트짜리는 600달러, 5시간이 필요한 58와트 모델은 1천달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