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는 1.1kg의 초경량 프로젝터(제품명: EX330)을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휴대가 용이한 1.1kg의 무게에 가로 세로 205.5x156mm의 크기로 일반 서류용 가방에도 넣을 수 있다.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TI)의 0.55” XGA DC2 DMD칩을 탑재했으며, 2,200 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와 2,2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사무실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에 프로그레시브 스캔 처리 칩과 트루비비드(TrueVivid) 영상기술이 탑재돼 자연스럽고 화사한 영상을 구현한다. 판매가는 18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