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 중인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7’에 멀티터치 기능이 탑재된다. 최근 MS 빌게이츠 회장과 경영진은 WSJ이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이를 데모로 시연했다.
시연에 따르면 이 멀티터치 기능은 여러 손가락을 동시에 사용, 그림을 그리거나 여러 정보를 한번에 입력할 수도 있다. 아이폰과 같이 화상을 집거나 회전시키는 것은 기본으로 보였다.
줄리 라슨-그린 MS 부사장은 “윈도7에 들어갈 멀티터치는 작업에 따라서 마우스보다도 업무를 빨리 처리할 수도 있다”며 “디지털 사진 편집과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 멀티터치 시연은 델 노트북에서 이뤄졌으며, MS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0년 1월말 출시 예정인 윈도7은 전작 비스타의 커널을 개량해 채용, 호환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허나 같은 이유로 속도만큼은 획기적인 속도 개선이 기대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