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는 오는 2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저 컨퍼런스인 ‘ISUC 2008’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IGLOO Security User Conference는 자사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능동적인 종합보안관리 해결책을 소개하고, 차세대 보안을 위한 관리모델과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선보이고자 마련한 행사이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4월 새로 출시한 차세대 정보보호 관리 모델인 “익스트림 (eXTRiM, neXT generation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Model)”을 상세히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관제운영 방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위험관리 관점에서의 기업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정보보호 방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이득춘 사장은 “최근 발생했던 각종 해킹과 개인정보 및 내부 정보유출 사건으로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정보보호 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안관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한편, 사용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