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아태지역 8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오라클의 기업 성과 관리(EPM)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소프트웨어의 컴포넌트를 채택하는 등 오라클이 관련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회계연도 2008년에 오라클의 기업 성과관리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컴포넌트를 신규 계약한 기업으로는 국내의 CJ엔터테인먼트, 한국투자증권, GM대우오토테크놀러지, 한국토지공사, 코오롱, 현진소재, 고려아연, 삼성전자, 우리은행을 비롯 아얄라그룹(필리핀), 뱅크오브커뮤니케이션즈(중국), 화전전력(중국), 미디어(중국), 뉴월드백화점(홍콩), PT코카콜라디스트리뷰션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