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는 1998년 3월31일에 활동을 시작해 원시 코드를 처음으로 일반 공개했다.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썬더버드, 버그질라(Bugzilla) 등의 프로젝트를 탄생했다. 버그질라는 CNET News.com의 많은 편집자(실제로는 그저 소수일지도 모르지만)들에게는 친밀한 존재이다.모질라의 ‘최고 도마뱀 사육사(chief lizard wrangler)’인 미첼 베이커는 블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모질라를 정의했다.모질라는 그 탄생시부터,우리가 브라우저라 부르는 소프트웨어의 오픈소스의 코드베이스이다. 오픈소스의 개발 작업을 정리하고, 주도하는 사람들의 그룹이다(Mozilla.org).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던 브라우저를 구축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거기서 필요한 많은 작업)에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의 보다 큰 대규모 그룹이다. 누구에게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코드를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권리를 인정하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모질라 공중 라이선스(현재는 버전 1.1)이다. 웹 사이트이다. 마스코트이다(오렌지색의 T-rex, 또는 단지 도마뱀으로 불린다). 그는 나아가 지금까지 달성해 온 성과와 장래 전망도 글로 남겼다. 모질라로서는 10주년 말고도 축하할 일이 또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새로운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시장점유율은 과거 1년간 두 배로 늘어나 현재 18%를 차지하고 있다.포레스터는 기업 유저에 대한 파이어폭스의 성공을 “모질라의 뛰어난 수완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려운 상황”에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