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새로운 비디오 광고 포맷을 5일(미국시간) 발표했다. 늘어나는 온라인 비디오 시청자들을 겨냥한 정책이다. 이 광고는 시청자가 클릭하면 광고주 사이트가 연결된 반투명의 메시지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메시지가 떠있는 동안은 비디오 재생이 정지된다. 이는 야후가 근래 인수한 ‘메이븐 네트웍스’의 광고 포맷과 자사 비디오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다. 메이븐은 스플래쉬 화면, 비디오 광고 등의 기술을 지녔다. 이런 광고중에는 시청자가 대화할 수 있는 플래시 메시지가 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