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현대증권의 “WTS 개편 사업”에 자사 X-인터넷 솔루션 “프로웹(Tmax ProWeb)”을 공급해 성공적으로 구축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자바 기반 X-인터넷 솔루션 “프로웹”을 통해 홈트레이딩 전용 프로그램(HTS)의 기능과 성능을 만족하는 WTS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자 환경, 개발툴, 운영환경에 이르는 전체 시스템의 90% 이상이 “프로웹”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공인인증, 키보드보안, PC방화벽 등의 외부 솔루션과 연계해 구성하였다.현대증권 관계자는 “향후 웹 콘텐츠와 연동한 펀드상품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익 확대 및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