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 엠존에서 개최한 '옙 P2 서태지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 이벤트 현장을 ZDNET 독자가 직접 촬영해서 보내온 것.
이날 행사는 제품의 일련번호 2번부터 100번까지의 제품을 경매추천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행사당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응모방식으로 진행 후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추첨을 통해 선발된 99명에게 일련번호 2번부터 100번까지 제품을 구매토록 했다.
사진을 제보한 ZDNET 독자는 “대략 1,000여명이 넘게 몰렸던 것 같다. 당첨된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 제품을 받아가는 것을 보고 경매추천에서 떨어진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고유번호 1번은 서태지가 소유하며, 101번부터 10,000번까지의 제품은 온라인과 전국 전자매장에서 동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