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서초구청 전자현수막 사업협력

일반입력 :2007/11/14 14:53

오병민 기자 기자

LG CNS는 서초구청과 LED 전자현수막 게시대(이하, 'u-플래카드')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업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플래카드'는 LG CNS의 최첨단 LED영상시스템을 이용하여 동영상 구현은 물론 다양한 광고물이 게시되도록 제작된 전자 현수막으로, 중앙에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통제,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천을 이용한 현수막의 문제점을 해결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천 현수막은 도시미관 저해, 현수막 설치를 위한 신청, 접수의 불편함 등 개선 필요성이 있었다.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서초구 관내에 설치되는 'u-플래카드'는 모두 6기로, 1기는 이미 강남역 사거리에 시범 설치되어 공익광고 및 상업광고 게시 등 시범 운영 중이다. 나머지 5기는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금년 중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사인 LG CNS가 초기자본을 투입, 'u-플래카드' 시설물을 완공하여 서초구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운영권을 일정기간 부여 받아 운영에 따른 수익으로 투자비용을 회수하는 민간투자사업(BTO; Build, Transfer, Operate, 건설-양도-운영)방식으로 추진된다. 서초구청 박성중 구청장은 "서초구청은 ‘세계명품도시, 일류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LG CNS와 서초구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협력을 통한 동반자 관계의 모범적 사례로 'u-플래카드'가 성공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LG CNS는 이번에 개발된 사업모델로 중국, 러시아,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지역 등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비즈니스 컨버전스 시대의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 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