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는 40인치 풀HD LCD TV(제품명 베오비전 7) 출시를 기념해 3일부터 9일간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 8층에서 '뱅앤올룹슨 50년 TV 역사 전시회'를 개최한다.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1950년대 뱅앤올룹슨의 첫 TV를 시작으로,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TV, 벽이 달린 TV등의 희귀한 제품부터 최신 TV 제품까지 총 11종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선 특히 판매가 2천만원대로 상하좌우 자동회전이 가능한 40인치 풀HD LCD TV 베오비전 7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5가지의 색상과 5가지의 배치 방법으로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