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에 물줄 때 알려주는 시스템 나와

일반입력 :2007/07/27 19:17

CNET News.com Staff

식물의 생각을 인간에게 전하는 시스템 ‘보태니컬즈(Botanicalls)’가 뉴욕 대학 대학원생들에 의해 개발됐다.

흙에 배치된 모이스처 센서가 무선으로 게이트 웨이에 정보를 송신하면 신호를 받은 게이트 웨이는 필요에 따라 식물에 물주는 것이 과한지, 부족한지를 전화로 알려 준다.

식물의 흙에 배치된 모이스처 센서는 아르뒤노(Arduino) 보드에 정보를 송신한다. 이를 받은 아르뒤노 보드는 정보를 네트워크에 송신한다. 그러면 칩상의 코드가 데이터를 조사해 전화를 걸어야 할 타이밍을 결정한다. 토양 수분량의 최소치, 최대치가 기준으로 식물마다 설치되어 있다.

보태니컬즈를 개발한 뉴욕 대학의 대학원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