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는 새로운 상감기법인 ‘화이트 세라믹’ 을 적용, 눈꽃을 형상화한 ‘HP파빌리온 dv6500인플럭스(influx)’ 2종을 출시했다.
자연 현상의 신비함을 컨셉으로 내세운 이 제품은 겉면에 눈꽃의 결정을 표현한 것이 특징.
게다가 HP의 새로운 상감기법인 ‘화이트 세라믹’ 표면은 하드글로시 코팅을 더해 제품의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내부 디자인 측면에선 실버톤을 적용해 금속의 시원함과 세련됨을 더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그래픽 카드와 15.4인치 와이드스크린, HD DVD-ROM(옵션)을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노트북PC로써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각 500대씩, 1,000대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판매가는 사양에 따라 최소 149만원에서 최대 159만원에 측정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HP는 가정에서 데스크톱PC처럼 사용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HP 익스팬션베이스를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