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22일 한국IT전문가협회(회장 이준상) 주관으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 21회 ‘정보인의 날’ 기념행사에 이휘성 대표가 직접 참석, 이 같은 의미로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IT전문가협회는 지난 1967년 6월 한국 최초의 컴퓨터 ‘IBM 1401’의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도입 40주년과 한국IBM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또한 창립 이래 모든 부문의 정보화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한국 IT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한국IBM의 그간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한국IBM 이휘성 사장은 “한국IBM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 이같이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IBM은 앞으로도 최고수준의 IT 기술력과 서비스로 국내 여러 기업들의 혁신을 지원, 대한민국 IT산업의 미래 혁신과 발전에 한 몫을 해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 등 각계 요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