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전문가 로버트 스위에키가 13일(미국시간)「윈도우 베타용 사파리 3.0」에서 또 새로운 취약성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밝혀진 취약성은 총 9건에 이른다. 이번에 공개된 취약성은 공격자가 쿠키를 훔쳐갈 수 있게 한다. 이 문제는 windows.location property 변경 후 타이머 트리거(timer-triggered) 기능이 처리되는 자바스크립트의 window.setTimeout()에 존재한다.사파리 3.0의 그 외 취약성에 대해서 애플은 14일(미국시간) 공표된 취약성 9건 중 3건을 수정한 업데이트판을 릴리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