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www.nprotect.com)은 자사의 웹방화벽 제품인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nProtect Webfirewall)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부여하는 굿 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은 국내 환경에 특화된 주민등록번호/신용카드번호 등의 유출 방지 기능이 제공되며, 정교한 침입 탐지와 차단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행하여, 각종 웹 해킹 유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가능한 제품이다.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은 이미 작년에 동 인증을 획득한 웹스캐너 제품(엔프로텍트 웹스캔)에 이어 동일 솔루션 군에 두 번째로 받은 것으로 방화벽과 함께 연동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웹 보안 솔루션의 특성상 웹스캐너와의 유기적인 연동으로 새로운 취약점을 웹 방화벽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5월 두 차례 KISA에서 성능 테스트를 하여 세션 처리 능력 등 중요 기능에서 월등한 퍼포먼스를 확인하여 최근 제품 납품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타사 제품을 윈백하는 성과도 있다고 밝혔다.금번 인증을 획득함으로 잉카인터넷은 웹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웹 스캐너와 방화벽 모두 국가기관에 의해 기술 능력을 인정받게 됨으로써, 공공시장을 비롯한 국내 시장에서 영업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잉카인터넷 주영흠 사장은 "웹 방화벽은 이미 웹 스캐너의 지원 및 자체 성능에서도 타사대비 효능이 좋아 문화관광부, KT&G 등 공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납품하며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