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업체 포티파이소프트웨어(www.fortifysoftware.com)는 오는 29일(화)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 대한 보안전략’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한국 내 총판인 인터비젠테크놀로지와 한국후지쯔 주관으로 진행된다. 인포섹 신수정 전무와 MS CSO를 역임한 Howard Schmidt씨 등이 연사로 나서 세계 보안 동향과 함께 실제 금융권 적용 사례를 설명할 계획이다.인터비젠테크놀로지 문성준 이사는 “본 세미나를 통해 최근 IT 보안분야의 화두인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포티파이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분석스위트는 Java, JSP, .Net, ColdFusion, C, C++, C#, PL/SQL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취약점 분석이 가능하며, 미국에서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비젠테크놀로지는 2005년부터 국내에 이를 공급하기 시작해, 하나은행, KB 국민은행, SC제일은행, 외환은행 등 금융권 및 삼성전자, SK 텔레컴, KT등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사전 등록은 http://summ.co.kr/fortify200705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