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닥,「테크놀로지」에 특화한 새로운 주식 시장을 설립

일반입력 :2007/04/03 11:13

Betzui Takashi

일본의 최대 벤처 거래시장인 자스닥(JASDAQ) 증권거래소가 장래성이 있는 테크놀로지의 개발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8월 이후에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고 29일 발표했다. 자스닥은 “새로운 시장은 급격히 전개하는 시장의 요구나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진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갖춤으로써 차세대 일본 경제를 담당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고 목적을 밝혔다. 또 자스닥 상장기업수가 1,000개사에 임박하는 현상에 따라 탄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군과 혁신이나 첨단 테크놀로지 및 장래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를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군을 구별하는 것에도 새로운 시장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신시장은 지금까지의 신흥시장을 넘은 새로운 시장으로서 (1) 첨단 테크놀로지나 장래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의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지원, (2) 시장의 특성에 응한 투자자 보호 달성의 양립을 도모한다. 그 때문에 상장 신청 기업에는 그 기업의 기술을 설명하는 관련 서류의 제출을 요구해 거래소에서 평가한다. 또 그 평가를 맡을 전문가를 소집, 임명해「기술 평가 자문 위원회」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새로운 시장의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상장회사의 투자자에 대한 의무를 강화했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적시에 경영 및 사업 계획의 진척, 변경 상황 등의 설명을 내용으로 하는「이정표 개시」를 의무화했으며 투자자를 위한 설명회나 홈페이지상의 IR자료 등 정보 제공도 강화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