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킨네트웍스, 국제 IPv6 레디 로고 획득

일반입력 :2007/03/13 17:41

김효정 기자 기자

L4,L7 스위치 전문업체인 펌킨네트웍스(지사장 정규식 www.pumpkinnet.co.kr)는 자사의 L4,L7 스위치인 ‘Layer X 4020’ 제품이 국제IPv6포럼(www.ipv6forum.org)에서 부여하는 IPv6 레디 로고(Ready Logo)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IPv6 레디 로고’ 프로그램은 각종 IPv6 기반 장비들의 신뢰성 확보 및 IPv6 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국제 IPv6 포럼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특정 장치가 아닌 IPv6 상용망에서 완벽히 호환될 수 있는 신뢰성을 검증 받은 제품에게 로고를 부여한다.펌킨네트웍스의 한국지사장인 정규식 대표이사는 “LayerX 4020 모델 뿐만 아니라 전 제품의 IPv6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IPv6 인증 획득과 함께 TTA 등을 통해 충분한 상호 운용성 및 연동 시험을 거쳐 장비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L4,L7스위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펌킨네트웍스는 99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L4,L7 스위치 전문회사다. R&D 센터를 한국에 두고 있으며 L4,L7 스위치 및 응용 솔루션, 클러스터링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한국에는 펌킨넷코리아를 지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