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 한강 유람선에서 선상 세미나 개최

일반입력 :2006/12/06 10:38

조광현 기자

쉬프트정보통신은 12월 7일 한강 유람선에서 차세대 시스템 통합을 위한 SOA와 X인터넷 구축 전략’을 주제로 선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 IBM에서 제시하는 SOA 전략 △기업은행, 부산은행의 ‘가우스’ 도입 성공사례’ 발표 △ 금융권 차세대 통합을 위한 전문 솔루션 ‘이노싱크(InnoXync)’ 발표가 진행된다.이를 통해 GAUCE와 IBM의 SOA를 결합하여 Back-end부터 Front-end까지 통합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금융권 차세대 통합을 위한 전문 ‘이노싱크(InnoXync)’ 발표를 통하여 증권사의 기존 WTS와 HTS 환경을 차세대 환경인 X인터넷 기반의 XTS(X-internet Trading System) 환경으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실사용자의 편의성과 각 증권사의 업무통합 및 비용절감 등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쉬프트정보통신 이석주 상무는 “한강을 배경으로 한 품격 높은 선상세미나를 기획한 이유로 기존 세미나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트인 공간을 선택함으로 차세대 시스템 통합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색다른 형식을 빌어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여 재미와 정보 획득 두 가지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쉬프트정보통신은 금번 세미나를 통해 범용 X인터넷 솔루션인 ‘가우스’와 금융권 차세대 통합을 위한 전문 솔루션 ‘이노싱크(InnoXync)’로 SOA기반의 서비스 지향 기업환경 구축에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