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의 75%에 사용되고 있는 가상화 기술

일반입력 :2006/07/05 08:56

Sylvia Carr

가상화는 기업공간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업의 3/4이 이미 서버 가상화 기술을 전개했거나 향후 12개월내에 계획을 갖고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는 전하고 있다.가상화를 적용하고 있는 업체 중 2/3 는 이미 이를 사용하고 있거나 적용을 진행 중이며 1/5 은 내년 중 적용 계획이다.응답기업의 4 퍼센트 만이 가상화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인프라 비용 절감이 주된 동기였으며 가상화 기술을 전개한 기업의 절반은 이러한 조처로 비용이 절감됐다고 전했다.가상화의 또 다른 이유에는 애플리케이션 전개의 용이성, 기존 서버의 더 나은 활용, 바닥 공간의 효율적 통합이 있다.VM웨어의 ESX와 GSX가 시장점유율 55 퍼센트를 차지하여 가장 인기있는 가상화 도구였으며 MS의 버추얼 서버는 약 30 퍼센트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또한 상당수 기업이 스토리지를 위해 가상화 기술을 검토 중이다. 대상기업의 20 퍼센트는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조사는 양키 그룹과 선벨트 소프트웨어에 의해 수행됐다. 선벨트 소프트웨어는 윈도우 관리 도구와 기업 보안 솔루션 업체이다. 인터뷰는 전세계 1,700개 중소기업 및 대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