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랙커 중국 휴대폰 추적시장 본격 진출

일반입력 :2006/06/27 16:59

ZDNet 편집국 기자

엔트랙커(www.ntracker.net)는 2008중국올림픽 공식파트너 베이징능통(www.ntong.com)의 계열사인 서부전신(http://www.western-tel.net)과 합작경영계약를 맺고 매년 70억 위엔(약 9,100억 원) 규모의 분실, 도난 휴대단말기의 추적 회수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휴대전화 단말기의 추적업무 및 부가서비스를 공동개발하고 추가 개발되는 응용기술에 대하여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었다. 임종규 엔트랙커 사장과 왕리췬(王立群) 능통 회장, 리웨이(李偽) 서부전신 총경리는 26일 중국 베이징에 있는 능통 본사에서 두 회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경영계약을 맺었다. 인터뷰: 임종규 대표이사(엔트랙커주식회사) “휴대폰은 점차적으로 고가의 단말기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를 분실하였을 때 경제적인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높습니다. 중국의 경우 년간 5천만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도난, 분실되고 있으며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엔트랙커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와 계약을 통하여 ‘SENS’노트북에 탑재 시판되고 있으며 지난해 휴대용 저장장치 업체인 아이오셀과 제휴, IP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USB 메모리 ‘nTracker Drive'를 내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엔트랙커 김종원이사는 “엔트랙커가 탑재된 노트북과 USB는 분실 시 위치정보를 실시간 e메일을 통해 알려줄 뿐만 아니라 저장된 데이터는 암호화 되어 정보 유출 걱정이 없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시 사용제어, 원격제어 기능으로 중요한 폴더를 원격지에서 완전삭제 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군부대, 대기업, 연구기관 등 보안을 가장 중요시하는 곳에서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