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바일 콘텐츠도 맞춤형 시대!

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김상배, 이하 ‘세중나모’ www.namo.co.kr)의 모바일 콘텐츠 뷰어 ‘나모 핸드스토리’가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 PSP(Play Station Portable)에 탑재된다.‘나모 핸드스토리’는 PDA, PSP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다양한 웹 콘텐츠를 보여주는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웹사이트를 적절하게 변환시켜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PSP를 통해 볼 수 있게 해준다. ‘나모 핸드스토리’가 탑재되는 ‘PUD(Personal Utility Disc)’서비스는 PSP에서 텍스트, 이미지, 만화, 웹 클립, MP3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로, 2월 16일에 출시됐다.‘PUD 서비스’를 통해, 일반 게임 사용자들을 위한 PSP용 게임 공략집이나 실시간 뉴스, 매거진, 교육, 생활정보 등도 함께 볼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다양한 웹 콘텐츠를 볼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나모 핸드스토리’는 ‘PUD 서비스’ 내에서 웹용 콘텐츠를 PSP에 최적화된 웹 클립으로 변환시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웹 클립 뷰어로 장착되어 사용자들과 만나게 된다.세중나모 국내사업부의 류철운 부장은, “그동안 PDA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아 온 나모 핸드스토리가 이제 PSP에서도 널리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모바일 기기 전체에서 나모 핸드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세중나모에서 운영하는 나모 핸드스토리의 공식 홈페이지(www.handstory.co.kr)에서, 서비스 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