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선두 기업 맥데이터(CEO 존 켈리 www.mcdata.com)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향상된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파이버 채널과 FICON의 구축을 위해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 1000 디렉터(Intrepid 10000 Director, 이하 i10K)를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맥데이터의 i10K는 썬의 데이터 고성능 전송을 비롯하여 관리 및 접근 기능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썬의 네트워킹 및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는 마이클 프로핏 이사는 “맥데이터의 i10K 백본 디렉터는 썬의 고객들이 단순한 네트워크 구성과 성공적인 인프라 문제 해결 등을 지원하여, 적합성과 유연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하나의 i10K로 여러 개의 SAN을 통합하는 것은 고객들의 SAN을 안전한 파티션에 구분하는 디렉터 플렉스파(FlexParsä)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과 같다. 더불어 i10K는 고객들이 ILM 전략을 위해 데이터를 이동하는 등 SAN 통합에 있어 편이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i10K는 견고한 구조를 통해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며, 가상 디렉터들은 랙 공간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각각의 구분된 물리적 스위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i10K는 다크 파이버를 통해 10Gbps 동기 속도로 190km의 거리에서도 버퍼 크레딧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것은 맥데이터의 i10K만이 비즈니스 연속성과 DR 솔루션을 가능케 하는데 필요한 고성능을 제공함을 의미한다.맥데이터 제품 관리 총괄인 덕 인그라햄 부사장은 “맥데이터는 3500개 이상의 FICON 디렉터를 포함, 2만 개 이상의 디렉터를 공급한 의심할 바 없는 기업 스토리지 네트워킹 산업 리더로서, 고객과 스토리지 파트너들은 맥데이터의 제품과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며, “썬을 비롯하여 그 외 맥데이터의 주요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포괄적이고 융통성 있는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의 포트폴리오 설계의 일환으로 맥데이터의 백본 디렉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