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대표 유현오 www.cyworld.com)는 일촌들과 함께하는 테마 파티의 일환으로 28일 저녁 카후나빌 센트럴시티점에서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싸이월드 ‘할로윈 미니룸 파티’에는 자신의 미니홈피 미니룸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미는 ‘할로윈 미니룸 컨테스트’ 참가자와 ‘할로윈 파티 팀플’을 결성해 참여한 회원들을 초대해 총 700여 명이 함께 했다. 호박 속을 파서 만든 '잭 오 랜턴'은 물론 빗자루를 탄 마귀 할멈과 거미줄, 해골 장식 등으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 이번 싸이월드 할로윈 파티에서는 할로윈 미니미 복장과 기괴한 할로윈 의상을 차려 입은 파티 피플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날 파티장에는 싸이월드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니룸 작품 공모전'의 당선작 전시회와 함께 ‘할로윈 미니룸 컨테스트’ 에서 선정된 베스트 미니룸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파티 참가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싸이월드를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파티를 기획한 싸이월드 전략팀 김동운 팀장은 "할로윈 복장을 적극적으로 맞춰입고 파티에 온 친구와 가족 참가자들이 많아 현장의 열기가 더욱 뜨거웠던 것 같다"며 “싸이월드의 회원들이 오프라인 상에서도 즐거운 일촌관계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파티 등 오프라인 테마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