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PC 판매 1위 기업인 델의 한국지사 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톱PC에도 소비자과실보상보험이라할 수 있는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스크톱PC에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은 델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소비자의 높은 서비스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토착화된 서비스이다. 델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노트북을 구매할 경우, 1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왔다.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는 고객의 실수나 우발적 사고로 PC가 손상되는 경우에도 무료로 수리해 주거나 같은 사양의 PC로 교체해 주는 일종의 소비자과실보상 보험 역할을 하는 제도로 델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단, 화재나 분실 사고는 대상에서 제외한다.델코리아는 9월 30일까지 데스크톱PC 구매 고객에게 1년간의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모니터와 함께 구매할 경우 물리적 충격에 손상받기 쉬운 LCD 모니터까지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있도록 서비스범위를 확대했다. 3년 컴플리트커버 서비스를 원할 경우 3년 익일출장 서비스와 함께 49,0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3년 컴플리트커버서비스의 경우 49,000원에 3년 익일출장서비스의 경우 32,000원에 제공되었으며 기존 데스크톱PC 서비스는 1년 익일 방문 서비스가 기본이다. 이와 함께 신학기를 위한 아카데미번들제품을 9월 11일까지 파격적인 가격99만9천원(부가세별도)에 한정판매한다. BTX를 채택하고 2MB의 L2 cache로 성능이 더욱 향상된 64비트 CPU를 장착한 디멘션5100(제품코드M220858)으로 인텔 HT 기술기반 펜티엄 4프로세서 630(3.0GHz), MS 윈도우 XP Home, 512MB DDR2 메모리, 80GB SATA 드라이브, DVD/CDRW콤보,128MB ATI Radeon x300 graphic card와 함께 17” 울트라샤프 디지털LCD를 제공한다. 1년 컴플리트커버서비스와 1년 익일출장서비스가 제공되며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을 방문하면 된다.델코리아의 김진군 지사장은 “데스크톱PC에 컴플리트커버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물리적인 충격이나 환경에 의해 손상되기 쉬운 LCD모니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며 “국내 고객의 높은 서비스 기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