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프트정보통신(www.shift.co.kr)은 역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솔루션인 '가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가우스4.0은 지난해부터 X인터넷의 개념 중 실제 웹 기반 시스템 구축에 필수인 'Executable(수행 가능한)' 인터넷 개념에 기반해 동적이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능 구현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 XML 데이터 서비스 지원, 유니코드 지원, 데이터 세트를 이용한 안정적인 대량의 데이터 처리 기능 등이 더욱 보강됐다. 특히 풍부한 UI 구현, 서버 트래픽 감소, 손쉬운 개발 환경 지원 등이 특징이다.쉬프트정보통신의 주영근 부사장은 "웹이 리치 신 클라이언트를 가장 잘 반영한 X인터넷 기반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판단, 웹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UI 솔루션 제품군인 '가우스'를 X인터넷 기반 솔루션으로 확장해 실제 기업 업무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 공급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LG전자 표준 UI 소프트웨어로 선정돼 국내·외 LG전자 전 사업장에 도입되고 있는 가우스는, 정보통신부, 한국전력, 주택공사, 금융결제원, 삼성카드, 한국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 외환은행, 삼성전자, LG상사, KT, KTF 등 약 350여 곳에 이르는 공급 사례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