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이 RFID(전자태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LG산전은 1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30여개 고객사를 초청, RFID(전자태그)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RFID 사업 강화에 나섰다.LG산전은 내년 4월부터 RFID 리더기 양산체제를 갖추고 내년 말까지 RFID 관련 전제품의 시리즈화를 완료키로 했다. 이를 통해 2007년에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시장의 30%를 점유해 업계 1위가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LG산전은 또 RFID사업의 확장을 위해 관련 업체간의 전략적 사업공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현재 해외 유수업체와 RFID 관련 기술제휴를 진행 중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LG산전 정주환 RFID 사업부장은 “기술 제휴를 통해 해외 선진사에 비해 1~2년 뒤쳐진 기술수준을 곧바로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설명회는 LG산전이 추진하는 RFID 사업 개요설명과 제품 시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SI업체 등 RFID 사업 관련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 국민대 박준석 교수가 ‘유비쿼터스와 RFID 산업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