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클럽폴더 오픈「친구끼리 모으면 최대 1테라바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은 커뮤니티형 사이버 폴더 서비스인 ‘클럽폴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클럽 폴더는 기존의 사이버 폴더, 또는 인터넷 디스크 등으로 불리고 있는 인터넷 저장 서비스로 다른 서비스와 달리 회원간의 폴더를 하나로 합칠 수 있다는 점이 특징.클럽폴더는 개인에게 10GB의 무료 저장 공간이 주어지며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 1MB당 1원이 적용된다. 누구나 관심 분야의 클럽을 만들고 회원끼리 자신들의 저장 용량을 모아 서로 공유하면 최대 1테라바이트(=1024GB)까지 사용 가능하다. 각 폴더는 전체 회원, 내 친구에게만, 공유 불가 등 개인이 원하는 대로 자료 공유 범위를 설정할 수 있다. 파일의 보관 기간은 14일이다. @